삼성물산 주가 전망 및 사업군별 현황

1938년 설립된 삼성물산의 주가 전망 및 사업군별 현황에 대해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은 이전에 작성한 삼성물산 재무제표를 통한 주가 전망 총정리에 이어, 사업군별 현황에 대한 글로, 여러분들께 삼성물산에 대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뭐든지 기타] - 삼성물산 재무제표를 통한 주가 전망 총정리

 

삼성물산

 

 

해당 게시글은 삼성물산 IR자료를 참고로 작성된 글입니다.

 

사업군별 현황과 향후 전망

삼성물산은 건설, 상사, 패션, 리조트 + @로 바이오 부문까지 총 5개 분야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건설부문

건축, 토목, 플랜트, 주택사업 등 분야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삼성물산의 건설부문은 하늘에서 가장 먼저 닿는 부르즈 칼리파, 바다를 가로지르는 인천대교, 원전을 통해 에너지를 수출하는 원자력발전, 대한민국 브랜드 아파트의 리더 래미안 등 2021년 기준 임직원수 5,453명, 매출액 10조 9,889억 원, 영업이익 2,514억 원, 24개국에 진출한 건축사업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건설한다는 마인드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첨단기술력을 갖고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나가는 중입니다. 세계 최고층 빌딩 829.84m의 부르즈 칼리파, 세계 최대 비정형 건축물 동대인 디자인플라자(DDP), 베트남 삼성디스플레이 OLED 공장, 광교 호수공원, 무주 태권도원, 인도 DAICEC, 러시아 Lakhta Center, 말레이시아 KL118, 한국형 원전 최초 수출 UAE 원전, 싱가포르 최초의 LNG 터미널 등을 건축하였습니다.

 

 

---

 

상사부문

화학, 철강, 에너지, 소재 , 신성장 분야 걸쳐 사업을 운영하는 상사부문은 42개국 70개 도시에 총 4,745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은 17조 3,540억 원, 영업이익 2,960억 원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화학

삼성물산은 오랜 사업 경험을 통해 축적된 시장에 전문성을 더해 세계 주요 지역에 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해 비료, 합성수지, 석유화학, 기능 화학, 광산용 소재, 메탄올 등을 생산하며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철강

삼성물산은 40년 이상의 철강 제품에 대한 경험을 토대로 전 세계 강재를 소싱, 판매하고 있습니다. 트레이딩, 해외 코일센터 운영, 스테인리스 정밀재 공장 운영 등 Value Chain을 강화하고 있으며, 유럽, 중국의 스테인리스 정밀재 공장과 연게한 트레이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신재생 에너지, 팜농장, 바이오매스, LNG발전, 의료 인프라, 교통 및 통신 인프라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에너지 시장 다변화에 따른 친환경 에너지 발전 사업 개발과 바이오 연료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재

부품 및 공정소재, 이차전지 원료, 설비, 소비재, 정광, 전기동 및 귀금속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반도체, 이차전지 등 성장 산업에서 사용되는 소재 및 부품 등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성장

디지털, 친환경, 모빌리티 등 유망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네트워크와 핵심역량을 활용해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패션부문

1954년 설립된 패션부문은 의류사업에 진출하고 종합섬유 메이커로 성장해 현재 꼬르소 꼬모, 준지, 밀라노, 갤럭시, 꼼 데 가르송, 빈폴, 에잇 세컨즈 등 총 32개의 브랜드를 운영 중인 삼성물산은 2021년 기준 매출액만 1조 7,669억 원이며 국내 보유한 매장 수만 1,179개를 운영 중입니다. 

 

 

---

리조트 부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골프클럽, 조경 사업을 수행 중인 리조트 부문은 총 임직원 1,380명, 1년 365일 운영 중인 27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의 테마파크, 누적 2억 5,700만 명이 방문한 글로벌 사업입니다.  

 

 

---

바이오 부문

삼성물산은 삼성 바이오로직스와 같은 바이오의약품을 위탁생 산하는 CMO 사업 및 세포주 개발, 공정, 제형, 분석법 등 세포주 개발부터 초기 임상까지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CDO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투자는 각자의 몫입니다.
투자로 인한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